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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15
한자 金岩里
영어공식명칭 Geum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금암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금암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84㎢
가구수 199가구
인구[남/여] 366명[남 174명|여 192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금암리(金岩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藍浦郡) 습의면(習衣面) 지역의 ‘금당(金塘)’과 ‘농암(籠岩)’의 이름을 따서 ‘금암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습의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심동(深洞), 농암리, 회룡리(回龍里) 일부와 불은면의 금당리를 병합하고 ‘금암리’라 하여 보령군 주산면(珠山面)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금암리의 동부, 북부 및 남부는 높이 170여 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이 구릉성 산지는 북서쪽으로 가면서 높이가 낮아져서 북서부는 높이 30여 m의 비교적 낮은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 일대에 조성된 저수지들에 기반하여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밭농사도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북서부에는 간치, 주산 등의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고, 그 주변에는 학교 등이 자리해 있다.

[현황]

금암리주산면의 남동부 끝 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미산면 삼계리·대동리에, 서쪽은 야룡리에, 남쪽은 서천군 판교면에, 그리고 북쪽은 황율리·삼곡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5.84㎢이다. 행정리는 금암1~4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금암1리에 간치 등이, 금암2리에 안터, 심계골 등이, 금암3리에 통점 등이, 금암4리에 주산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199가구에 총 366명으로 남자가 174명, 여자가 192명이다.

금암리에는 국도 제21호선이 지나고 있고, 시도가 리의 북서부, 중부 및 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장항선 철도가 금암리의 중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통과 구간의 아래쪽 절반 정도의 부분에는 금암터널이 개설되어 있다. 장항선금암리 통과 구간에는 1960년에 설치된 주산역(珠山驛)이 있었으나, 2006년에 폐역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금암1리에 주산초등학교가, 금암2리에 금암저수지가, 금암3리에 통점지[저수지]가, 그리고 금암4리에 주산중학교주산산업고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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