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779
한자 大川-
영어공식명칭 Daechungim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415[요암동 6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일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연표보기 - 대천김, 대천맛김으로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0년 7월 - 대처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획득
최초 설립지 대천맛김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410-4[대흥로 91]지도보기
현 소재지 대천김 -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415[요암동 60]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
설립자 최종찬
전화 041-935-8595
홈페이지 http://www.daechungim.com/company/intro.php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요암동에 있는 김 제조업체.

[개설]

대천김은 전통 재래 방식을 자동화 시스템과 접목하여 구이김을 생산하는 김 가공 생산업체이다.

[설립 목적]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생활을, 어민에게는 풍요로움을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1986년도에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10월부터 시작한 김 양식을 바탕으로 하여 1986년 1월 대천맛김을 창업하였고, 1987년 1월 구이김 ‘대천김’을 개발하였다. 2000년 7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2년 1월 모든 생산 라인을 자동화 설비로 구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천김의 주요 사업은 김 양식과 구이김 생산이다.

[현황]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는 1970년대에 들어 김 양식이 번성하여 맛좋은 ‘보령김’의 유명세를 탔고,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조미김 가공 기술이 도입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완전 식품으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처음에는 시장에서 소규모로 김을 구워 팔다가 1984년 당시 보령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내던 최종찬이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410-4[대흥로 91]에 ‘대천맛김’ 가공 공장을 짓고 구이김을 생산한 것이 공장 형태 조미김 생산의 시작이다. 이후 김 가공 산업이 점차 확산되어 약 60여 개 업체가 성업 중이다. 대천맛김은 백화점 등 대형 매장 진출과 우체국 택배, 인터넷 판매 등으로 전국 소비는 물론 일본, 미국, 대만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현재 대천김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본사를 둔 김 가공 전문 기업으로 전라남도 목포시 대양산업단지 6,500㎡ 부지에 110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천맛김은 대천김의 자회사로 충청남도 보령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6,489㎡ 부지에 101억 원을 투자해 마른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초류 가공 공장을 건립하였다.

대천김은 대한민국 우체국쇼핑 판매 1위 업체이며, 대천맛김은 유통 및 수출 주력 회사로 2020년 기준 매출액 286억 8486만 원, 순이익 11억 6478만 원으로 나타났다.

[의의와 평가]

대천김은 위생적인 가공 방법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지키는 데 일정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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