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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616
한자 合井里 遺蹟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0
시대 선사/청동기,고대/삼국 시대/백제,조선/조선
집필자 소재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합정리 유적 지표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0년 - 합정리 유적 1단계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0년~2002년 - 합정리 유적 2단계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2008년 - 합정리 유적 3단계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8년 - 합정리 유적 4단계 발굴 조사
현 소재지 백제문화단지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0 일원지도보기
성격 생활 유적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백제 시대, 조선 시대 생활 유적.

[개설]

합정리 유적(合井里 遺蹟)백제문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발굴 조사를 통하여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와 조선 시대의 무덤과 주거지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위치]

합정리 유적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0번지 일원 백제문화단지 일대의 산 능선상에서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합정리 유적백제문화단지 조성 사업에 따라 1996년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약 300만㎡에 이르는 조성 부지 지표 조사를 하게 됨으로써 알려졌다. 1998년 충청매장문화재연구원에서 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개발이 시행되는 지점을 따라 4단계에 걸쳐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단계는 2000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충남발전연구소 부설 역사문화재센터에서 왕궁촌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백제 시대 돌방무덤 15기, 조선 시대 주거지 및 토광묘,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이 확인되었다. 2단계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충남발전연구소 부설 역사문화재센터에서 개국촌으로 예정된 부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백제 시대 돌방무덤 9기, 옹관묘 1기, 주거지 2기, 조선 시대 주거지와 토광묘 등이 발견되었다. 3단계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백제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진행되어 백제 시대 돌방무덤 등 21기, 조선 시대 주거지, 토광묘 등이 조사되었다. 4단계는 추가 부지에 대하여 2008년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현 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백제 시대 돌방무덤 1기, 조선 시대 토광묘, 건물지, 주거지 등이 조사되었다.

[형태]

합정리 유적 중 다수 확인되는 돌방무덤은 비교적 치석된 판석을 사용한 단면 육각형의 능산리식 돌방무덤 형태로 백제 사비 시기 중앙 양식이다. 돌방무덤은 구릉 상단부에 중심을 이루는 양상이 확인된다.

[의의와 평가]

합정리 유적은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무덤과 주거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당시의 생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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