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305
한자 上黃里
영어공식명칭 Sanghw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3.68㎢
가구수 70가구
인구[남/여] 133명[남 71명|여 62명]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일대의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 하여 누른드리·누루다리·황교라 불렸는데, 황교의 위쪽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황(上黃)’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는 백제 가림군(加林郡) 지역이었다. 통일 신라 시대는 가림군(嘉林郡)에, 고려 시대는 가림현(嘉林縣) 지역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임천군(林川郡) 남산면 지역에 속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하황리 일부를 통합하여 부여군 장암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황리의 일부가 병합되여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은 학산에서 이어지는 산줄기가 형성한 저산성 구릉 지대이다. 상황리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질러 상황천이 흐르고 있다. 상황천을 따라 좌우로 넓은 충적 평야가 발달하여 있으며, 하천의 연변에는 인공 제방을 축조하였다.

[현황]

상황리(上黃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중앙에 있는 장암면의 10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장암면의 남동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하황리, 서쪽으로 지토리, 남쪽으로 세도면 사산리, 북쪽으로 장하리북고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상황리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3.68㎢이며, 인구는 70가구, 133명[남자 71명, 여자 62명]이다. 상황천 하천변에 발달한 평야에서 수도작 농업과 과수 재배가 이루어지는데, 주요 작물은 수박, 방울토마토 등이다. 교통로는 마을의 동서 방향으로 지방도 제611호[위덕로]가 지나가며, 위덕로에서 갈라져 나온 상하로 등 도로들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부여 상황리 고분군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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