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655
한자 徐混
영어공식명칭 Seo Hon
이칭/별칭 중개(仲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460~1464년 - 서혼 청송도호부사 재임
부임|활동지 청송도호부 - 경상북도 청송군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이천
대표 관직 청송도호부사

[정의]

조선 전기 초대 청송도호부사로 부임한 문신.

[개설]

서혼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1460년부터 약 3여 년간 청송도호부사를 지냈다. 재임 기간 중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급하였으며 치적을 쌓아 문헌에 이름을 올렸다.

[가계]

본관은 이천(利川). 자(字)는 중개(仲開). 아버지는 교리(校理)를 지낸 서진(徐晉), 어머니는 공조판서를 지낸 채광록(蔡光錄)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 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서효손(徐孝孫), 증조할아버지는 위위시승(衛尉寺丞)을 지낸 서욱(徐勗), 처는 군수를 지낸 김순(金筍)의 딸 숙부인(淑夫人) 청도김씨(淸道金氏)이다.

[활동 사항]

서혼(徐混)[?~?]은 생원시에 급제하였고, 봉정대부(奉正大夫)로 있으면서 1460년(세조 6) 11월 청송도호부사로 부임하였다. 이에 앞서 1459년 청송군이 청송도호부(靑松都護府)로 승격하였는데, 서혼이 공식적으로 첫 청송도호부사로 부임한 것이다. 재임 기간 동안 통정대부로 승급하였으며, 치적이 있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여지도서(輿地圖書)』 청송도호부 편의 명환(名宦) 조에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 1464년(세조 10) 2월에 청송도호부사에서 교체되었다.

[상훈과 추모]

공조참의에 증직(贈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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