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있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철원 지역 지사.

[설립 목적]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는 토지 관련 정보의 조사·측량, 지적공부의 등록·관리 및 등록된 정보의 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 설립된 조선지적협회가 설립된 이래로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1977년에는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는 1982년 대한지적공사 강원도지사가 설치되면서 대한지적공사 철원군출장소로 개소하였다. 2004년 대한지적공사 강원도지사가 대한지적공사 강원도본부로 개편되어 출장소가 지사로 변경되면서 대한지적공사 철원군출장소에서 대한지적공사 철원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기관 명칭이 변경되면서 대한지적공사 철원지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6년 12월 17일 신사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철원군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현황과 법적 권리 관계 파악을 위한 경계복원측량(境界復元測量), 지적 현황 측량, 분할 측량, 지적 기준점 측량 등의 지적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종이 지적도의 디지털화를 통한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 목적의 지적 재조사, 도로명주소 기본도, 도로대장 등 국가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철원군의 토지 정보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철원지사는 2019년 현재 지사장 포함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