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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리 고분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254
한자 南溪里古墳群
영어의미역 Ancient Tombs in Namgye-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723|산3
시대 고대/삼국 시대
집필자 박보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분군
건립시기/연도 신라시대
높이 2.5m
지름 8~10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723 일대[두만리]지도보기|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산3 일대[초당골]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약목면 남계10길 190[남계리 72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복성리 고분군에서 남계리 두만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두만골의 북쪽에 동쪽으로 뻗은 해발 200m 정도의 얕은 구릉이 오른쪽에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입지하고 있다. 남계리 산 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앞의 고분군과는 동으로 많이 떨어져 있다. 남계지와 용화지 사이에 형성된 해발 131~197m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는데, 용화사에서 초당골로 넘어가는 고개의 오른쪽에 있는 구릉에 위치한다.

[형태]

약목면 남계10길 190[남계리 723번지] 일대의 고분군은 일찍이 두만동 고분으로 4기가 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해발 742m의 누진산에서 동으로 뻗어내린 능선 가운데 남쪽으로 돌출된 작은 구릉의 말단부에 입지한다. 특히 남아 있는 2기의 무덤은 지름 8~10m 정도이며 높이는 2.5m 정도이다.

[현황]

이들은 경작으로 뚜껑돌과 벽석 일부가 노출되어 있다. 한편 산 3번지 일대의 고분군도 일부에서 봉분의 흔적이 확인되나 도굴이나 민묘 조성으로 파괴되어 주변에 토기 편들이 산재하고 있는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복성리 고분군을 사이에 두고 남계리 고분군, 무림리 고분군이 분포해 있어서 앞으로 정식 조사가 진행되면 소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사회의 움직임을 유추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서 고무적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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