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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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山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Bong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 산135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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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삼국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 산135 일대[조양]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국도 33호선을 따라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강정교를 건너 동류하는 서원천의 상류 쪽으로 가다보면 봉산 1리가 나온다. 여기서 장작골을 따라 장작골지로 가면 북쪽에 해발 96m 정도의 동쪽으로 달리는 구릉이 있는데, 구릉의 능선을 따라 삼국시대 고분 20여기가 분포하고 있다.
[형태]
정상적인 발굴 조사를 거친 유적이 아니어서 무덤의 내부 구조나 시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에 속하는 소형의 돌덧널무덤으로 이루어진 고분군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황]
주변에서 수습되는 극소량의 토기편으로 볼 때, 고분군은 삼국시대에 속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고분군의 남쪽 골짜기와 건너편 능선 일부에서 삼국시대 토기편이 산포하고 있어서 앞으로 학술조사가 진행되어 유구의 성격이 밝혀지면 골짜기 안에 살았던 집단의 주거와 무덤의 관련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