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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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方夏永 |
영어음역 | Bang Hayeong |
이칭/별칭 | 방말개(方末介)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911년 2월 17일에 칠곡군 인동면 금전동에서 태어났다. 1932년에 청년동지회를 결성하여 문맹 퇴치와 민족의식 고취 활동을 하던 중, 1938년에 체포되어 징역 1년형을 받았다.
[활동사항]
1932년 왜관(倭館)에서 이창기(李暢基)·이두석(李斗錫) 등의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 조직에 참여하고 정행돈(鄭行敦)·박형동(朴亨東) 등 70여명의 동지들과 독서회라는 이름으로 비밀결사한 성진회(惺進會)에서도 적극 활동하였다. 일제의 한글 말살정책에 대응하여 문맹 퇴치와 농촌 계몽활동을 하면서 항일 민족의식을 고취하던 중에 동지들과 함께 1938년 10월에 체포되었다. 1941년 3월 17일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죄로 징역 1년형을 받았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