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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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雲里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Baegun-ri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142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옹기가마터|도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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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근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142[행화촌]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에서 옹기가마터가 확인됨에 따라 ‘백운리 요지’라고 불린다. 조성 시기와 옹기 수급에 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지표조사에서 옹기편들이 박혀 있는 절토면 유구로 볼 때 일제강점기 때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백운리 요지는 백운리 행화촌마을에서 길부마을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마을에 못미처 200~300m 지점 왼편에 위치하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142번지 일대이다.
[현황]
현재 새로 길이 나면서 잘려나간 절토면에서 많은 수의 옹기편들이 박혀 있다. 옹기편 이외의 옹기요와 관련된 뚜렷한 유구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주민들에 의하면 과거 이곳에 옹기요가 있었다고 하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근년에 길을 새로 내는 과정에서 옹기요 관련 유구들이 멸실된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백운리 요지는 지표조사에서 발견된 절토면에 박혀 있는 많은 옹기편들과 주민들의 옹기요 존재 관련 전언 등을 통해서 살펴 볼 때, 옹기가마터로 근대에 이르기까지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