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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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奉化琴氏 |
영어의미역 | Bonghwa Geu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세거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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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중기/1619년 경 |
성씨 시조 | 금용식(琴容式) |
입향 시조 | 금이남(琴以南) |
[정의]
금용식을 시조로 하고 금이남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연원]
봉화 금씨는 단일본(本)이다. 지역에 따라 김포(金浦), 강화(江華) 등 몇 개의 본이 전하나 거주지의 표시이며 원뿌리는 봉화(奉化)이다. 시조(始祖)는 고려 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에 오른 태사(太師) 금용식(琴容式)이다. 그 후 고려 고종 때 명신인 금의(琴儀)를 중시조(中始祖)로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입향 경위]
금이남(琴以南)은 진사(進士) 금치겸(琴致謙)의 아들로 자는 정숙(正叔)이고 호는 오수(梧叟)이다. 1619년(광해군 11)에 출생하였으며, 칠곡의 입향 시조(始祖)이다. 후손들이 얼을 기려 오수재를 건립하였다.
[현황]
인구 주택 총조사 「성씨 및 본관 보고서」에 의하면 2000년 50여 가구 150여 명이 칠곡군 관내에 살고 있다. 금이남(琴以南)이 사망한 이후 400여 년 동안 칠곡군 왜관읍 매원을 중심으로 수십 호가 살고 있으며, 후손들이 얼을 기려 오수재(梧叟齋)를 건립하였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