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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187
한자 論江里
영어음역 Nong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0㎢
총인구(남, 여) 307명[남 158명, 여 149명]
가구수 130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논동(論洞)과 강현리(江峴里)에서 ‘논(論)’자와 ‘강(江)’자를 따 ‘논강(論江)’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엄정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현리 상갈동(上葛洞)·하갈동(下葛洞)·논동이 통합되어 논강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엄정면 논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주변은 해발고도 300m를 넘지 않는 나지막한 산으로 되어 있다. 마을 동쪽에는 동막리의 빌미산 앞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논강천율능리에서 영덕천과 합류하여 남한강에 흘러들고 있다.

[현황]

엄정면의 남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5.0㎢이며, 총 130세대에 307명(남자 158, 여자 149)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재배하고 잎담배·고추·노지오이·느타리버섯 등도 재배되고 있다. 특히, 벼종자단지 콩종자단지가 있어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동촌·중텃말·방아다리·웃논리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주요 산업체로는 율륜차를 생산하는 씨씨케이가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강월동천(江月洞天)이라고 쓴 마개 암각자가 있다. 논동마을에는 안동김씨 묘소, 논강리 유물산포지, 증개실, 막골단 고분군이 있다. 논동마을을 지나가는 국도 19호선(원주~충주간) 이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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