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있는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복지 시설.

[설립목적]

지적장애 청소년들이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공간 속에서 일상생활의 능력을 키우고 직장 생활에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2월 27일 개원하여 송철섭 원장이 취임하였다.2004년 6월 2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복지시설협회에 가입하였다. 2005년 12월 27일 아동시집 『하나 더하기』를 출간하였다. 2006년 12월 27일 국방장비보강사업을 완료하였다. 2007년 7월 31일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적장애 청소년 각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호 작업장에서 직장 체험을 하도록 하며, 비장애인들과 함께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지역의 자원 봉사자와 함께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적장애인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만든 물건들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이 행사는 충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현황]

현재 시설 정원 60명에 현원 47명이 생활하고 있다. 직원은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은 생활시설·체육시설·주차장 등이 있으며, 생활시설은 건물 2261㎡에 숙소, 생활휴게실, 조리실, 식당, 다목적실, 의료재활사업실,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독서실, 행정실, 창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