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과 함께 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7월 5일 김옥희 목사가 건립하였다. 2대는 고재경 목사이며, 3대 박윤식 목사가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일 새벽 5시에 새벽기도회가 있다. 주일에는 오전 9시에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및 중고등부 예배가 있으며, 오전 11시에는 장년예배를 갖는다. 주일 저녁과 수요일 저녁에 하절기에는 8시, 동절기에는 7시 30분에 예배를 드린다. 매주 금요일에는 저녁 9시부터 1시간 정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해, 질병 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회를 갖는다.

[활동사항]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하고자 여름이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나누어 먹는 등 감사와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지역특산물인 찰옥수수와 방울토마토, 수박 등을, 겨울에는 지역의 4개 마을회관에 김장김치를 나누어주고 있다. 또한 결손가정을 파악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현황]

교회 대지 377㎡, 총 건축면적 186㎡이다. 주요 조직으로는 공동의회, 제직회, 여전도회, 중학부·고등부회 등이 있다. 목사 1명, 장로 1명, 권사 4명, 집사 12명이며, 교인수는 모두 30명이다.

[의의와 평가]

앙성제일교회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사랑과 평화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