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김상현이 중원군의 역사 및 문화 등에 관하여 기록한 향토지. 성인이 나라를 다스리고 명관이 지방을 다스리려면 지방의 편리함과 불편함, 생업과 지역의 역사와 풍속에 정통해야 했다. 그 때문에 조선시대에도 여러 차례 지방지를 만들어서 성종 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인조 때『호서승람(湖西勝覽)』, 영조 때 『여지도서(輿地圖書)』, 정조 때 『충청도읍지(忠淸道...
2002년 충주시에서 충주 지역의 역사와 일반 현황을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 충주를 다룬 기록은 조선시대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호서승람(湖西勝覽)』·『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호서읍지(湖西邑誌)』(1871)·『충주군읍지(忠州君邑誌)』(1870),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최근지충주』(1915...
198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충주 지역 역사와 일반 현황을 정리하여 간행한 향토지. 충주 지역은 고구려 때 국원성, 신라 때 국원소경, 통일신라 때 중원경, 고려 때 전국의 8목 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 전기 충청감영이 설치된 충청도 지방의 중심 도시였다. 그런 만큼 충주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많이 남아 있다. 충주를 다룬 기록으로는 조선시대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