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검단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권오석의 공덕을 기리는 비. 문충공 권근(權近)의 19대손인 권오석(權五錫)은 일제강점기인 1911년 「산림법」이 제정되어 등기 없는 산지를 국유화시키려 하자, 개인 사재로 막대한 측량비, 등기료를 부담하여 검단리의 선산을 등기 보존하였다. 권오석의 손자인 권순철(權純徹) 역시 유지를 받들어 임야 소유권을 종중...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권혁창은 1930년 9월 7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출생하였다. 안동권씨(安東權氏) 추밀공파 양촌공계 36세손으로 아버지는 효자상을 받은 권오덕(權五德)이고, 어머니는 백사 정덕영(鄭悳永)의 딸이다. 2005년 1월 29일 타계하였다.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 선영에 있다. 권혁창은 충주 서예...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서예 단체. 김생의 유묵과 자료를 조사, 수집, 정리, 연구하여 김생의 필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후세에 전승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기타 뛰어난 서예가들에 대해서도 연구하여 우리 민족의 서예 문화를 체계화하고 민족 문화의 부흥에 일조하고자 한다. 김생연구회는 1995년 12월 손경주(孫京柱)·홍병호(洪炳昊)·김현...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서예 단체. 충주 지역 원로 서예인들이 모여 서예인들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사설 학원 위주의 서예인들과 개인전 활동 위주의 서예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11월 1일 충주시 문화동 690-32 동일병원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회원 40여 명으로 출발하였다. 초대 회장에는 차운재가 선임되었다. 19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