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이당세는 1943년 3월 31일 단암초등학교를 개교할 때 차남 이종희와 상의하여 자신이 소유한 토지 11,174㎡를 희사하였다. 또한 장남 이종학은 세종대왕 동상을 세웠고, 장손 이두호는 피아노를 기증하여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당세와 그의 일가가 학교 발전 및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