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상청리·삼방리·평지리·능말·미나기·배나무골·먹벅골을 병합하고 상청리와 삼방리의 이름을 따서 삼청리라 하였다. 충주군 주류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청리·삼방리·평지리·능말·미나기·배나무골·먹벅골을 병합하여 상청리와 삼방리의 이름을 따서 삼청리라 하고 주덕면에 편입하였다. 1956년 7...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충주군 금천면 지역으로 영조 때 발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나오는 하동리의 일부였다. 1898년에 나온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를 보면 금천면은 창동, 누암, 광대, 인담, 탑평, 반천, 갈동, 상하걸, 칠곡의 9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갈동이 현재 용전리의 토대가 되었다. 그리고 1912년의 『구한국 지방행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