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지역 사회의 행사와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을 위한 삶을 실천하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1946년 10월 20일 능암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동년 11월 1일 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65년 본관 6개 교실을 준공하였으며, 1985년 3월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이후 이농 현상으로 지역 인구가 급감하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