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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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충주와 개신교와의 만남은 서울에서 충청도에 이르는 길목과 무관하지가 않다. 길은 곧 사람과 문물, 그 모든 것의 흐름이자 통로이기 때문이다. 경부선 철도가 놓이기 전 충청도는 남도와 경상도 그리고 서울을 잇는 길목으로 세 갈래 길이 있었다. 서울에서 한강을 건너 경기도 과천~시흥~수원~성환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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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1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고난과 역경을 순수하게 예수교의 신앙심으로 이겨내고자 설립되었다. 1906년 3월 10일 모 선교사가 설립하였고, 1926년 조선예수장로교회 목계교회로 명의를 변경하였다. 1928년 황해 지역과 충청북도 지역 교회가 합병하여 조선기독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38년 신상철 교사가 담임을 하다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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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습속(習俗). 민속은 민중들의 삶속에 일상적·집단적·유형적으로 되풀이되어 누적된 지식·기술·행위 등의 총체적인 문화 현상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따라서 민속은 공간적·역사적·시간적 조건에 의해 형상화된 민간의 생활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충주 지역 민속의 배경은 다양한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역사적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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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선창마을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중앙탑면 가흥삼거리에서 엄정면 목계 방면으로 목계교를 지나 왼쪽으로 접어들면 양촌리로 들어간다. 오른쪽에는 선창마을이 있으며, 맞은 편에는 소태면의 남단에 해당하는 남한강변 충적대지가 있다. 양촌리 유물산포지는 이 충적대지상에 위치한다. 양촌리 유물산포지는 소태면 양촌리 선창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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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에 있는 반공투사 여섯 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6·25전쟁 중 목숨을 바쳐 싸운 이선규(李善圭), 권중대(權重大), 홍선식(洪善植), 김용기(金容琪), 변용출(卞龍出), 박삼수(朴三壽) 등의 넋을 위로하고 이들의 반공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6월 25일 대한노인회 목계노인회 회장 우태원 등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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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체육 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그 부대 시설. 충주시 체육 시설은 크게 공공 체육 시설·학교 체육 시설·사설 체육 시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공공 체육 시설은 충주시 소재 공공 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공공 체육 시설·체육 공원·동네 체육 시설·기타 생활 체육 시설로 구분할 수 있고, 학교 체육 시설은 실내 체육 시설과 실외 체육 시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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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월촌에 있는 조선 전기의 왕족 석보군 이복생의 묘. 제2대 왕인 정종의 아홉째 아들인 이복생(李福生)의 호는 검묵당(儉黙堂), 시호는 정혜(靖惠)이다. 모친은 숙의(淑儀) 해평윤씨(海平尹氏)이며, 배위(配位)는 원주김씨로, 판중부사대경공(判中樞府事戴敬公) 김연지의 딸로 학성군(鶴城君)의 부인이다. 1399년(정종 1) 3월 4일 출생하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