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억정사에서 엄정면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원래 이곳에 엄정사라는 사찰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현재 엄정사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는 없으나 엄정면이라는 이름도 억정사 보다는 엄정사라는 사찰 이름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본래 중원군 지역으로, 엄정면이라 하여 노곡(蘆谷)·능리(陵里)·태산(台山)·율리(栗里)·산계(山溪)·상론(...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추동(楸洞)과 탑평리(塔坪里)에서 ‘추(楸)’자와 ‘평(坪)’자를 따 ‘추평(楸坪)’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엄정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추동·탑평리·명지동(明池洞)·직동(直洞)과 춘문동(春門洞)·옥성리(玉城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추평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고묘군. 엄정면소재지에서 괴동리-추평리 방면으로 향하면 추평초등학교에 이른다. 초평초등학교와 삼성마을 뒤쪽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1998년 충주시 문화 유적 분포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조사 당시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곳에서 4기의 봉분을 확인하였다. 그중 제일 아래 것이 직경 5m의 크기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