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공립 여자고등학교.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인, 기초 기본 능력을 연마하여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보편적 가치 실천을 통해 규칙과 질서를 지킬 줄 아는 도덕인, 타인과의 협동 협조를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아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동인, 심신을 단련하여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에 있던 주조 업체. 조선 술의 제조와 판매 및 그에 따르는 업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12일 충청북도 충주군 충주읍에 충주주조주식회사가 설립되었으며, 주조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충주세무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충주주조주식회사는 동년 4월 4일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1939년 사장은 궁무보(宮武保)·박용래(朴容來), 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