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산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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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서 못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산척면 면소재지인 송강리 도봉마을에서 서쪽으로 인접해 있는 영덕리 계척마을 앞에 조그만 연못이 있는데, 동네 사람들은 이 못 안쪽에 있는 마을을 ‘못안’이라고 부른다. 「계척 못안」은 ‘못안’의 유래를 설명하는 전설인데, 전체적인 흐름이 풍수와 관련되어 있다. 1982년 충청북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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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와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를 잇는 터널. 다릿재[440m]는 다락처럼 높은 고개라는 뜻인 다락재가 변화된 이름이다. 다릿재 아래에 뚫린 터널이므로 다릿재터널이라 명명하였다. 폭 24.1m, 길이 1,500m의 왕복 5차로 터널로 제천 방향 3차로, 충주 방향 2차로이다. 1종 시설물로 입구는 아치형이며 방수와 환기, 조명 시설을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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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강리 상산(上山)마을과 영덕리의 계척(桂尺)마을에서 ‘산(山)’자와 ‘척(尺)’자를 따 산척면(山尺面)이 되었다. 또한, 천등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로 오르는 길인 천등산의 가장 지척에 이루어진 마을이라는 뜻에서 산척면이라 했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 산동면이라 하여 정암(鼎岩)·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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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에 있는 충북선 기차역. 충주시 산척면에는 1980년 이전까지 산척역과 삼탄역 두 개의 역이 있었다. 그러나 1980년 충북선의 복선화 과정에서 선로를 직선화하면서 산척역이 폐쇄됨에 따라 삼탄역은 현재 산척면의 유일한 역이 되었다. 삼탄역은 1959년 2월 15일 역원을 배치한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삼탄(三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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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치악산 남대봉에서 발원하여 제천시 봉양읍을 지나 충주시 산척면·동량면을 지나 원서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제천시 지역을 흐르는 하천이므로 제천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길이 65㎞이며, 유역 면적은 539.43㎢이다. 강원도 원주 치악산(雉岳山)[1,288m]에서 발원하여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에 이르러 제천분지에 들어오는 장평천(長坪川)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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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197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부의 창립과 동시에 개최해 온 축제로 전국 5대 축제로 선정되어 제37회째 이어오고 있다. 우륵문화제 때 한국예술단체총연합 충주지부 산하 8개 단체는 분야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는 강수백일장, 문인의 밤, 중원백일장, 전국 한시 백일장 등을, 한국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