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전국 5대 관광권의 하나인 충청관광권역에 속하는 충주호권은 행정구역상 충청북도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등에 해당되는 지역인데 해안을 끼지 않는 내륙 지역으로서 산악, 수변, 온천 등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충주호 관광권의 월악산...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돈담리(敦潭里)와 산정리(山亭里)에서 ‘돈(敦)’자와 ‘산(山)’자를 따 ‘돈산(敦山)’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복성면(福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이동(沙伊洞)·돈담리·산정리·연동리(蓮洞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돈산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돈담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에는 돈담, 동암, 산전이 있다. 돈담에서는 오래전부터 산신제와 서낭제를 함께 모셔왔다. 몇 년에 한 번씩 무속인을 불러와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돈담 뒤 보련산 북쪽 8부 능선에 산제당이 있었으나 퇴락하고 올라가기 어려워지자, 1989년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