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충주의 교회 역시 다른 중소 도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교파가 모두 유입되어 있다. 감리교·장로교·침례교·순복음교회·성공회·그리스도의교회·구세군·성결교회 등이 그러하다. 서울과 영남·호남을 잇는 중요 길목에 있는 충주의 지리적 위치는 사람들이 왕래하는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교지였다. 충청북도 최초...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우리나라 신종교의 역사는 근대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 원칙이 수용, 확산됨으로써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신종교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컨대, 1901년에 증산교, 1905년에 천도교, 1909년에 대종교, 1916년에 원불교 등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신종교는 ‘새로운 종교 운동(new r...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통페합시에 연원(連原)과 동수동(東守洞) 등을 병합하면서 연원과 동수동에서 한 자씩을 딴 연수리(連守里)가 연수동이 되었다. 연원은 찰방(察訪)이 있던 곳이고, 동수는 연원의 동쪽을 지키던 망대(望臺)가 있어서 동수라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원현조(영조 35)에는 “이곳은 북변면(北邊面) 연원리(...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하나님을 구세주로 믿음을 고백하고 그 믿음으로 이 땅에 구세주의 뜻을 전하고 구세주의 뜻을 이루며 구세주의 뜻에 합당한 삶을 통해 천국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1년 4월 19일 충주중앙교회에서 170명의 신도와 고종명 목사를 중심으로 당시 충주시 여성회관 3층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충주중앙교회는 1956년 충주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소속으로 최초로 세워진 교회이다. 충주 지역의 여러 교회들을 개척해 성장시키는 꾸준한 모습으로 지역에 무료급식을 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 문화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