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문성1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리 김석배의 공덕을 기리는 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토지 수탈이 이루어졌을 때 김석배의 노력으로 마을 주민들이 토지를 지킬 수 있게 되자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노은면에서 지방도 520호선을 따라 감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문성리 문성교 부근 앞산 밑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