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에 있는 충북선 기차역. 주변에 달천(達川)이 있고, 이 지역을 대표하는 동이 달천동이므로 달천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1951년 10월 1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나 주로 화물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1977년 5월 17일 여객 업무 취급을 중단한 후, 1978년 11월 8일 달천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1980년 1월...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에 있는 전통 식품 제조업체. 엿과 한과 등 우리의 전통 식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강봉석 대표가 가업을 이어 받아 충청북도 충주시 역전동(현 문화동) 829번지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1991년 7월 현재의 공장인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로 이전하여 공장을 신축하였고, 1996년 10월에 기계류 25점 규모로 공장...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에서 상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황대마을 위쪽에 상사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신립을 사모하던 처녀가 신립 장군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바위에 올라 투신자살을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81년 중원군에서 간행한 『내고장 전통가꾸기』에 「신립장군과 상사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