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영죽리 뒷골마을과 강촌마을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남한강은 한강의 2대 지류의 하나로 강원도 태백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를 거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한다. 전체 길이 375㎞로 우리나라의 중심을 관통하는 강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용되어 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남한강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