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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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한 행정가이자 정치인. 김영태는 1904년 충청북도 괴산군 상모면 온천리(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태어나 휘문고보를 졸업한 후 1929년 일본의 일본대학(日本大學)에서 수학하였다. 귀국 후 상모면장을 시작으로 지역 행정에 참여하여 1936년 괴산면장에 부임하였으며, 1944년 다시 상모면장으로 재직하면서 선정을 베풀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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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정치인. 민창기는 품성이 온화하고 덕망이 높았으며, 조상을 모시는 일과 종중의 일에 성의를 다하였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가 살아 계실 때는 봉양이 극진하였고, 돌아가신 후에는 죽을 때까지 애통함이 간절하여 효자로 널리 칭송받았다. 일찍이 일본인에게 빼앗길 뻔했던 종중 재산을 회수·복원하였으며, 재실의 건축을 주도하여 종중 모임의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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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우범성은 1938년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에서 운암 우병훈의 아들로 태어났다.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에 명지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4년에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신명중학교 교사로 교직에 발을 내딛고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1975년 부친의 유업을 이어 학교법인 신명학원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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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우병훈은 1919년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에서 아버지 천곡 우선덕과 어머니 원주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3년 엄정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38년 일본에 있는 흥문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49년 농촌 계몽과 민족중흥의 기치를 걸고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였고, 재단법인 신명학원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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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자선사업가이자 정치인. 이은재는 보성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담배 20정을 경작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지역 주민들을 구호하였으며, 마을 경로당을 건립할 때에 성금을 기탁하였다. 1991년에는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도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 충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새마을운동중원군지회장, 농협중앙회중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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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행정가이자 정치인. 이효승은 전주이씨 경명군파 12대손으로 1928년 엄정초등학교를 10회로 졸업하였고, 충주교현학교 고등과를 졸업하였다. 1941년 엄정면장을 역임하였고, 1952년에 초대 충청북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도정에 참여하였다. 1958년 최초의 직선제로 엄정면장에 당선되는 등 4회에 걸쳐 13년간을 엄정면장으로 봉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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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정치인이자 사회운동가. 최운혁은 충주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 상과를 졸업하였다. 1960년 충청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예결위원장을 지냈으며, 문화재보호협회 중원군지부장을 역임하였다. 1972년 제1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충주문화원장, 충주민간단체협의회장, 남한강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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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육영사업가. 홍종한은 1946년 초대 앙성면장을 지냈으며, 초대와 제2대의 충청북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1952년 충주수력발전소추진위원장, 1956년 충주비료공장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서 충주 지역의 산업 시설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1959년에는 앙성중학교 제2대 재단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지역 교육 활성화에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