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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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전국 5대 관광권의 하나인 충청관광권역에 속하는 충주호권은 행정구역상 충청북도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등에 해당되는 지역인데 해안을 끼지 않는 내륙 지역으로서 산악, 수변, 온천 등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충주호 관광권의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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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에서 목계 솔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앙탑면 장천리의 저우내마을 아래편으로 아담한 일련의 솔 무더기가 있는데, 이를 ‘목계 솔밭’이라고 한다. 「목계 솔밭」 이야기는 “저우내에 용이 머물 수 있도록 솔밭을 만들라.”는 노인의 음성에 따라 소나무를 심었더니 그 즉시 효험이 있어 비가 내렸으며, 용과 관련하여 목계 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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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계동과 묵밭골의 명칭을 따서 목계라 하였다고 하나 문헌에는 그 이전부터 목계라고도 하였다. 본래 충주군 엄정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말·웃말·묵밭골·건너말 등이 통합되어 묵계동으로 개칭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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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에 있는 반공투사 여섯 명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6·25전쟁 중 목숨을 바쳐 싸운 이선규(李善圭), 권중대(權重大), 홍선식(洪善植), 김용기(金容琪), 변용출(卞龍出), 박삼수(朴三壽) 등의 넋을 위로하고 이들의 반공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6월 25일 대한노인회 목계노인회 회장 우태원 등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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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에서 민물고기인 참매자를 조려 만든 향토 음식. 예부터 충주는 뱃길을 통해서는 강원도 태백산에서, 육로를 통해서는 경상도에서 사람과 물산이 많이 모여 들었다. 그리고 이들 물산은 자연스레 목계 내륙항을 통해 한양으로 운송되었다. 따라서 목계는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고 각종 음식이 발달하게 되었다. 특히 남한강에서 많이 잡히는 참매자 등 민물고기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