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노은면 수철리와 천룡리의 이름을 따서 수룡리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노은면의 동쪽 지역으로 1914년 충주군 노은면의 수철리(水鐵里), 노현리(老峴里), 산막동(山幕洞), 원우리(院隅里), 천룡리(天龍里), 매여울[梅灘里]과 충주군 가흥면의 팔송리(八松里) 일부를 통합하여 수철과 천룡의 이름을 따서 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이 자라는 지역이라 영죽리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앙암면(仰岩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는골·큰골·요골·너른이·뒷골[後谷]·산막(山莫)·음촌(陰村)·양촌(陽村) 등이 통합되어 영죽리로 개편되었다. 앙성면 면소재지가 영죽리에 계속 있다가 1936년 7월 21일 교통이 불편하여 용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