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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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박팽년의 2남 박순과 아들 박일산의 충신 정려. 박팽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충신으로 단종 복위를 꾀하다 희생당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 복위를 모의한 것이 김질의 고변으로 탄로가 나 박팽년은 고문으로 옥사하였고 부친 박중림(朴仲林)은 능지처참당했다. 또한 동생 박대년(朴大年)과 아들 박헌(朴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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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에서 설마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 수청골 뒤에 높이가 450m쯤 되는 산이 있는데, 온 산이 눈으로 덮이면 백마가 엎드린 모양과 같다고 하여 설마재라 부른다. 「설마재 전설」은 누의의 효성과 넋을 기리기 위해 오빠가 산 중턱에 산제당을 지었다고 하는 제당유래담으로, 두 남매의 갸륵한 효행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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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한민족 민주 통일 주체로서의 긍지를 가진 민주적 애국인,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취적 실력인, 외국어·과학 교육의 내실을 통해 미래 대비를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세계인,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정서를 함양한 심미적인 건강인, 봉사 정신과 협동 정신을 지닌 공동체적인 자율인 육성을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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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신청리에 있는 조선 전기 충신 박팽년의 사당. 사우(祠宇)는 선현(先賢)과 충신(忠臣), 조상 등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의 하나로, 대개 지방의 유림이나 지방관, 배향자의 후손 및 제자 등에 의해 세워졌으며, 사액을 청하는 소(疏)인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받기도 하였다. 충주 박팽년 사당은 사액되지는 않았다.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