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대화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북한군은 7월 5일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까지 점령한 후 동락초등학교 교정에 북한군 15사단 84연대를 포진시켰다. 이를 파악한 국군 6사단 7연대 1·2대대가 불시에 공격하여 큰 공적을 세웠다. 이를 기념하여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제3관구...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 동락초등학교에 있는 이태호의 공로를 기리는 비. 이태호는 독학으로 공부한 후 사립학교를 건립하여 30여 년 동안 향민(鄕民) 교육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신니면 의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이태호가 건립한 사립학교가 동락국민학교로 흡수된 뒤 학교 부지를 희사한 이태호(李台鎬)를 위하여 1968년 8월 16일 동락초등학교에서 건...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을 간직하고 알차게 성장하는 어린이, 고운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어린이, 새로움을 찾아 슬기롭게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으로 씩씩하게 생활하는 어린이,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존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해방 후인 1946년 9월 30일에 동락국민학교가 개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