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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285
한자 釣川里
영어음역 Joch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6.09㎢
총인구(남, 여) 99명[남 46명, 여 51명]
가구수 62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조대리(釣臺里)와 벌천리(伐川里)에서 ‘조(釣)’자와 ‘천(川)’자를 따 ‘조천(釣川)’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복성면(福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조대리와 비내리·비내·사기점·청산이골 등이 통합되어 조천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조천리의 뒤로는 조대고개 줄기가 있고, 조대고개가 남쪽의 능암리와 연결되고 있다. 서쪽에는 새바지산[269m]이 솟아 있다. 남한강이 북쪽과 동쪽을 가로막아 예로부터 나루가 발달하였는데, 보개울나루터·복이울나루터·인다락나루터가 있어서 소태면 등지와 연결되었다.

[현황]

앙성면의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6.09㎢이며, 총 62세대에 99명(남자 46, 여자 51)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74㎢로 밭 0.40㎢, 논 0.34㎢, 과수원 0.0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재배하고, 쌀·고추·옥수수·콩·땅콩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청산이골·둥퉁말·사기점·조대·황새모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조천리는 예로부터 수운이 발달되었던 곳으로 나루터가 많이 있었다. 문화 유적으로는 조천리 사기점 백자요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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