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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암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302
한자 咸岩里
영어음역 Hamam-ri
이칭/별칭 한바우,함암(咸岩),칠성바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함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성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2.93㎢
총인구(남, 여) 7명[남 4명, 여 3명]
가구수 3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앞 강가에 너럭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한바우 또는 함암(咸岩), 칠성바위라고도 하였는데, 충주댐 수몰 지역 발굴 결과 모두 고인돌이었음이 밝혀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풍군(淸風郡) 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초전리를 병합하고 함암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수면(寒水面)에 편입된 뒤 충주댐의 완공으로 담수가 시작되자 교통이 불편하여 1987년 1월 1일 중원군 동량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함암리의 동남단 충주호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포탄리, 북쪽으로 서운리, 동쪽으로 명오리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충주호에 둘러 싸여 있다.

[현황]

동량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고 그 일부만 남아 있다.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2.93㎢이며, 총 3세대에 7명(남자 4, 여자 3)의 주민이 살고 있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기 전에는 모두 86세대 약 480명의 많은 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서운리의 행정리에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고, 충주호변에 충청북도 요트장 건물이 건립되어 있다. 수몰된 지역에는 서낭당이 있어 서낭댕이라 부르던 마을과 안골·오초전리(웃추앗) 등의 마을이 있었고, 함암나루터를 이용하여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와 연결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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