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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8호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364
한자 國道-號線
영어의미역 National Highway 38
이칭/별칭 38번 국도,서산~동해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산척면 송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일반 국도
구간 앙성면 본평리~산척면 송강리지도보기
길이 27㎞
차선 4차선
20m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에서 산척면 송강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개설]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서산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연결되는 국도로 충주시 북부를 동서로 지나간다. 일명 38번 국도, 서산~동해길이라고도 한다. 충주시 구간의 시점은 앙성면 본평리이며, 종점은 산척면 송강리이다. 충주의 북서쪽에 있는 장호원에서 북동쪽에 있는 제천을 연결하는 중요 도로이다. 이 도로 구간에는 유명한 다리재터널과 박달재터널이 있다.

[변천]

광복 후 건설되기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도로 확장과 포장은 1974년부터 이루어졌다. 충청북도와 강원도 지역의 광물을 경기도와 서해안 쪽으로 연결하려는 의도로 건설되었다. 충청남도 북서부에서 경기 남부를 거쳐 충청북도 북부로 연결되는 동서 도로로 강원도 동남부까지 이어진다. 국도 38호선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확장·포장이 시작되어 2000년대 거의 완료되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장호원에서 산척까지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입체교차로가 설치되었다. 앙성에서 산척까지 충주 구간은 남한강을 가로지른다. 남한강에는 1,302m의 목계대교가 새로 건설되었다.

[현황]

국도 38호선의 충주시 구간은 길이 27㎞이며 4차선이다. 도로의 폭은 20m이며,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 서산에서 동해까지 연결되는 전체 도로 중 4차선 구간은 아직도 30%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충주 구간은 2002년 입체교차로가 있는 4차선으로 완전하게 건설되었다. 충주 구간은 앙성면, 중앙탑면, 엄정면, 산척면 등을 통과한다. 국도 38호선산척면 영덕리에서 충주와 원주를 잇는 국도 19호선과 만난다.

[참고문헌]
  • 내부자료(충주시청 도로과, 2007)
  • 내부자료(국도유지건설사업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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