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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506
한자 善政碑
영어의미역 Memorial Stone for Good Officer
이칭/별칭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송덕비(頌德碑),청덕비(淸德碑),공덕비(功德碑),애민비(愛民碑),거사비(去思碑),영사비(永思碑)
분야 종교/유교,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시대 조선/조선,근대/근대
집필자 김병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선정을 베푼 지방 수령이나 관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개설]

본래의 의미는 지방의 수령이나 관리가 백성을 아끼고 지역 발전에 공이 지대하였을 때 이를 잊지 않고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공적과 인품을 새겨 기린 비석을 선정비(善政碑)라 한다. 선정은 정치를 잘했다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 애민비(愛民碑), 청덕비(淸德碑), 청백비(淸白碑), 송덕비(頌德碑) 등으로 호칭,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으며 두 개 이상의 단어를 합쳐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충주 지역은 역사적 측면이나 행정적 측면에서 충청 지역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선정비 성격의 비가 많지 않다. 소수를 제외하고 대체로 19세기 이후의 선정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만한 특징인 것 같다. 또한 일정한 장소에 선정비가 지속적으로 세워지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즉 흩어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지역 개발과 맞물려 산재된 선정비를 중심 지역으로 모아놓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다.

[현황]

목민관으로서의 선정비는 물론, 구장·이장으로서 동민들의 뜻을 모아 세운 비도 선정비의 범주 안에 포함시켜 정리할 경우 충주시에는 대략 43기의 선정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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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외곽지역(옛 중원군 지역) 소재 선정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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