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근로자 고용 기관.

[설립목적]

국민 개개인에게는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제공하고, 직업훈련을 통해 능력을 발전시켜서 근로자가 보다 나은 일터에 취업할 수 있게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11월 20일 충주고용안정센터를 개소하였고, 2004년 7월 1일 제천·단양고용안정센터를 통합하였다. 2006년 3월 2일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 산하로 되고, 2006년 5월 1일에는 음성 지역의 금왕고용안정센터를 통합하고, 2006년 7월 1일에는 ‘고용안정센터’를 ‘충주종합고용지원센터’로 개칭하였다. 2010년 7월 12일 ‘충주고용센터’로 개칭하였다.

[활동사항]

‘구인 서비스’를 위하여 취업알선과 채용대행 서비스를 하고, ‘고용안정사업’을 위하여 고용창출을 지원하고 고용조정지원·고용촉진지원·건설근로자 등의 고용안전지원을 하고 있다. ‘모성보호제도’를 위하여 산전후 휴가급여·육아휴직급여 등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관리를 하고 있다. ‘직업능력개발지원’을 위하여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 지원과 실직자 직업능력개발, 사업주의 훈련장비, 시설비의 지원과 사업주의 직업능력개발 훈련비의 지원, 근로자 수강지원, 능력개발카드에 의한 수강지원, 검정수수료 지원, 근로자 학자금대부사업, 실업자 등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현황]

충주고용센터는 소장 1인과 취업지원팀·기업지원팀으로 조직되었다. 22명의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충주시를 관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충주고용센터는 국가적 당면과제인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충주 지역 노동시장의 중추적 기관으로서 국민들이 맞춤형 직업상담·직업훈련·고용보험 등의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