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 충주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종이 신문과 인터넷을 통하여 지역의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고, 전국의 지역 신문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소식을 알리기 위하여 1990년 충주시에서 최초로 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주 월요일 8면을 발행한다. 가로쓰기를 하고, 단수는 7단이며,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상황에 따라 특집기사나 광고 등의 경우 컬러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정치·자치행정, 사회, 경제, 문화·스포츠, 교육·여성, 인물·미담, 읍면동 소식, 동정, 애경사, 행사·알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최초 발행인은 윤태일이 맡았고, 2008년 현재 발행인은 이규홍, 편집인은 박재일이 맡고 있다. 기사 내용은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으며, 충주신문(http://www.cjwn.com)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충주 지역 최초의 주간지로 그동안 충주시를 대변하는 신문으로서의 기능을 다하며 지역 언론을 주도하고 있고, 1회도 거르지 않고 발행하여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