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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매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3218
한자 忠州梅氏
영어의미역 Chubngju Mae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집필자 최일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시기/연도 미상
성씨시조 미상

[정의]

충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연원]

충주매씨는 중국 산동성 제남 사람이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매씨을 하사받고 충주에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충주를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충주매씨의 인물로는 조선 중종매한손(梅漢孫)이 있다. 매한손은 아버지의 병환을 치유하기 위해 손가락을 베어 피를 먹였던 효자로 후에 정문이 건립되었다.

[입향경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충주의 사성(賜姓)으로 기록되어 있고 충주 관련 각종 지리지에도 기록된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충주에 세거했던 성씨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시조의 신원이나 정착 시기는 관련 문헌의 부재로 알 수 없다.

[현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0년 기준으로 충주매씨는 전국에 72가구 221명 있는데, 그 중 충청북도에는 1명이 거주하고 있을 뿐이며 충주시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용자 의견
허** 위의 매우(梅佑)는 중국에서 귀화한 사람으로 조선 전기에 여러 벼슬을 한 사람입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정증보시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5
허** 세종실록 21년 윤2월(1439년)에 충주매씨의 유래 기록
이제 매우(梅佑)의 할아버지 군서(君瑞)가 처음으로 왔고, 아비 원저(原渚)도 청렴하고 근신한 것으로 벼슬하여 관직이 목사에 이르렀으며, 매우에 이르기까지 양대가 본국에 복무하였사오니, 청하옵건대, 그전 예(例)에 의하여 관향을 하사하게 하옵소서.”하니, 충주(忠州)로 관향을 내려 주었다.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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