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검단리에 있는 환경 문제 연구소.

[설립목적]

환경 현안 문제의 조사·연구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환경 교육 및 산업체에 대한 환경 보호 기술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9월 14일 충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개소하였다. 2005년 9월 14일 조용진 센터장에 이어 박상찬 센터장이 선임되었으며 2007년 9월 14일 전태성 센터장이 선임되었다. 2008년 4월 1일 2008년도 연구 과제 사업 13개를 시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환경 현안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행정 수행, 지역의 환경 여건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 해결, 기업 활동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저감과 공정 개선 등과 관련된 연구를 주로 수행한다. 또한 자율적인 환경 개선 의지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 환경 지원 사업, 최신 환경 기술 정보 수집 및 보급,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한 환경 지도자 양성 교육, 환경 캠프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센터장 아래 사무국과 연구협력실을 두고 있다. 연구협력실은 기업환경지원부·정책지원부·산학협력부·연구기술개발부로 편성되어 있으며 4명의 직원이 연구 사업, 기업 지원 사업, 환경 교육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사무국에서는 2명의 직원이 홍보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별도로 행정협의회와 연구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행정협의회에서는 센터 사업 및 예산안 심의·의결을, 연구위원회에서는 연구 개발 사업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고 있으며 연구 과제의 선정 및 평가를 위하여 50여 명의 평가위원도 선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