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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이시진 효자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30009
한자 忠州李時振孝子閣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149[대전리 산17-1]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규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9년 5월 8일연표보기 - 충주 이시진 효자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충주 이시진 효자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건립 시기/일시 1608년연표보기 - 충주 이시진 효자각 건립
현 소재지 충주 이시진 효자각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149[대전리 산17-1]
원소재지 충주 이시진 효자각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149[대전리 산17-1]
성격 효자각
양식 목조 맞배지붕
정면 칸수 1칸
측면 칸수 1칸
소유자 전주 이씨 효자공파 종중
관리자 전주 이씨 효자공파 종중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각.

[개설]

이시진(李時振)[1578~1633]은 조선 후기 효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슬퍼함이 극진하여 임진왜란을 만나서도 상복을 벗지 않았다. 또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마시게 하여 살려 내었다고 전한다. 어머니가 죽자 3년간 시묘를 하여 몸이 야위어 거의 죽을 뻔하였다는데, 이런 소식이 고을에 퍼져 사람들이 관찰사에게 보고하고 임금에게까지 알려져 1608년(선조 41) 정려를 받고 세운 효자문이 충주 이시진 효자각이다. 『동국신속삼강행실도』 340면에 이시진에 대한 이야기가 「시진단지(時振斷指)」라 하여 그림과 함께 전한다. 2009년 5월 8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팽택-제천 고속 도로 천등산 휴게소 남쪽에 자리한 대전리 마을 회관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형태]

남향으로 배치된 정려각의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구획하여 사면에 홍살을 둘렀다. 기단은 자연석을 낮게 쌓았으며 그 위에 사각주 초석을 놓고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공포는 만들지 않고 창방으로 결구된 주간에만 4개의 소로를 놓아 주심도리 장형을 받치고 있다. 가구는 양측 대량 상부에 제형 대공을 설치하여 종도리를 받치도록 한 삼량집이며,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단청을 하였다. 초석이나 기둥은 당시의 것으로 판단되며 기와는 보수하였다.

[현황]

충주 이시진 효자각전주 이씨(全州李氏) 효자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잇다.

[참고문헌]
  • 충주 문화 관광(https://www.cj100.net/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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