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595
한자 大邱出判印刷情報-
영어공식명칭 Daegu Book Valley
이칭/별칭 대구출판산업단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월성동|장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진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칭 시기/일시 2012년 6월 - 대구출판산업단지에서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로 개칭
준공 시기/일시 2013년 1월 -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준공
최초 설립지 대구출판산업단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월성동|장동
현 소재지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월성동|장동지도보기
성격 일반산업단지
면적 241,000㎡
전화 053-589-3700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월성동, 장동 일원에 있는 출판·인쇄 중심의 일반산업단지.

[개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낙후된 인쇄 골목의 정비계획에 따라 새로운 출판·인쇄 특화 단지가 필요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영세한 인쇄산업을 다양한 지식·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또한 대구 지역의 산업 다양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건립 경위]

섬유업종 중심의 대구 지역 산업권을 다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 정비계획에 따른 새로운 출판·인쇄 특화 단지의 필요성과 출판인쇄산업의 가치사슬[출판 기획→인쇄→유통] 통합을 위한 집적화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지식기반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역의 영세한 인쇄산업을 다양한 지식·문화콘텐츠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마련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변천]

대구출판산업단지는 2010년 1월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1월 준공되었다. 2012년 6월에 명칭을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로 변경하였다.

[구성]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월성동, 장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은 24만 5325㎡[7만 4,210평]이며, 그 가운데 산업시설구역 9만 3000㎡, 지원시설 구역 6만㎡, 공공시설구역 6만 6000㎡, 녹지구 2만 200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업체 87개 사 중에서 가동업체 수는 83개 사로 가동률이 95.4%이다. 고용 인원은 998명이며, 생산액은 818억 원, 수출액은 300만 달러이다.

[현황]

대구출판정보밸리에는 2020년 9월 말 기준 87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초기의 단순 종이 제품 생산과 상업용 인쇄물 인쇄 업무에서 시청각 기자재, LED 전광판 및 관련 제품 생산, 디지털콘텐츠 제작, 영상물 제작, 도서관 자동화, 전자도서관 구축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출판인쇄산업이 영화, 게임, 웹툰 등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 받는 문화산업의 핵심이자 콘텐츠 산업의 원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광역시청(http://www.daegu.go.kr)
  •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http://www.dp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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