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항일운동 단체. 구화회(丘火會)는 사회과학의 연구 및 선전 활동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한 비밀결사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격문 투쟁 사건. 대구사대비사사건(大邱四大秘社事件)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의 사회과학연구회,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 등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이 보병80연대와 대구역·대구 시내 주요...
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에서 결성된 학생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은 사회과학을 연구한 뒤 교사가 되어 농촌과 공장 현장에서 학생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선 혁명을 의식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된 사회주의 계열의 학생 민족운동 단체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내에 결성된 항일운동 비밀결사.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은 자본주의 제도 타파와 사회주의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운동을 전개하였다. 학교, 농촌, 공장 등 교육 현장과 생산 현장에서 일제에 저항하며 조선 혁명을 위하여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붉새회[일명 서광회]는 ‘조선 혁명의 완수’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붉새회는 식민지 노예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시를 관철하려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운동을 통하여 민족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중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학생운동 조직. 사회과학연구회는 1931년 6월 대구 교외의 공동묘지에서 대구고등보통학교, 계성학교, 교남학교, 휘문학교 등을 나온 학생들이 사회과학 연구를 통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였다....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동맹휴교 투쟁이 펼쳐질 때 결성된 학생운동 비밀결사. 우리동맹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에서 대구고보 폭압정책 반대동맹이 결성되어 대구고보 동맹휴교 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여타 이유로 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학생 출신들이 결성한 비밀결사이다.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민족교육의 실시를 관철시켜 학생운동을 민족운동 차원으로 확장할 목...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31년 8월 대구에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전망하며 결성된 비밀결사. 전위조직준비위원회는 1931년 8월 초순 대구에서 결성된 비밀결사로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목적으로 하였다....
1931년 7월 대구에서 사회주의 학생운동 연합을 위하여 결성된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는 대구 지역 학생의 공산주의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1931년 7월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1927년 12월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신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은 6·10만세운동 이후 1926년 9월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사회과학연구회와 사회과학연구회가 1927년 2월부터 진행한 사상강좌회를 거쳐 1927년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