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849
한자 李命姬
영어공식명칭 Lee Myeonghui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남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46년연표보기 - 이명희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90년 - 이명희 대통령상 수상
활동 시기/일시 1992년 9월 8일 - 이명희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인정
몰년 시기/일시 2019년연표보기 - 이명희 사망
출생지 상촌리 -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활동지 대구 - 대구광역시
성격 국악인
성별 여성
대표 경력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판소리 「흥보가」 보유자]|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장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개설]

이명희(李命姬)[1946~2019]는 194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아버지 이차경과 어머니 이일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활동 사항]

이명희는 1959년 14세 때 상경하여 김소희(金素姬)[1917~1995]에게 2년간 단가 「편시춘」과 「사철가」, 「심청가」 중 ‘초앞’~‘곽씨부인 출상 대목’과 승무를 배웠다. 그리고 원옥화(元玉花)[1828~1978]에게 가야금산조를 배웠다. 1983년 38세부터 김소희 문하에서 단가 ‘만고강산’, 「흥보가」와 「춘향가」 두 바탕을 배우고, 「심청가」 일부도 배웠다. 이명희는 가사 전달이 명확하며, 하탁성(下濁聲) 구사에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다.

이명희는 1963년 18세부터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여러 창극에 출연하였다. 1990년 45세에 제16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46세에 「흥보가」, 1993년 48세에 「춘향가」를 완창하였다. 영남 판소리 전수소를 개원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이명희는 1992년 9월 8일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가 되었다. 영남 판소리 보존회를 설립하고, 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장 등을 지냈다.

이명희는 2019년 세상을 떠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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