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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1186
한자 거북바위 傳說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수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5년 11월 - 「거북바위 전설」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에 수록
관련 지명 서달산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지도보기
관련 지명 달마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흑석동 산60-29]지도보기
성격 설화|전설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서달산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개설]

「거북바위 전설」은 거북모양의 바위가 일 년에 두 차례 서달산 정상에서부터 한강까지 갔다가 돌아온다는 이야기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전해지는 전설이다.

[채록/수집 상황]

「거북바위 전설」은 2015년 11월에 발행된 김학규·맹명숙의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동작구의 전통 사찰 달마사와 호국지장사」 부분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서달산 정상에는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거북바위는 일 년에 두 차례 한강에 목욕을 하러 갔다가 다시 서달산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거북바위 아래 샘이 오래전부터 솟고 있었는데, 1970년에 굴을 파고 용왕상을 모시면서 영천으로 불리게 되었다. 예로부터 흑석동 사람들은 흑석동을 용왕이 지켜준다고 믿었다한다.

[모티프 분석]

「거북바위 전설」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서달산 정상에 있는 거북바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예로부터 장수를 가져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진 거북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전하는데, 특히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전해오는 ‘거북바위 이야기’는 바위가 거북의 모양을 한 채 한강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을 두고 마을 사람들이 수호신으로 바위를 모시면서 바위가 한강에 다녀온다는 상상력을 발휘하였던 것을 확인하게 해준다. 또한 거북바위와 용왕을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생각했던 민속신앙을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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