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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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呂在成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출생 시기/일시 | 1919년 6월 13일 - 여재성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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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31년 - 여재성 덕일중학교 졸업 |
활동 시기/일시 | 1951년 - 여재성 월남 |
활동 시기/일시 | 1968년 - 여재성 제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사자 부문 개인상 수상 |
활동 시기/일시 | 1970년 - 여재성 북청사자놀음의 사자뒤채 보유자 인정 |
활동 시기/일시 | 1986년 - 여재성 제2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때 음악(북) 부문 개인상 수상 |
활동 시기/일시 | 1990년 11월 19일 - 여재성 제79회 중요무형문화재 예술단 공연 출연 |
활동 시기/일시 | 1993년 - 여재성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회장 역임 |
활동 시기/일시 | 1994년 - 여재성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 수상 |
활동 시기/일시 | 1995년 5월 18일 - 여재성 이형환의 거문고독주회 출연 |
몰년 시기/일시 | 2007년 11월 21일 - 여재성 사망 |
출생지 | 여재성 출생지 - 함경북도 북청군(北靑郡) 성대면 양평리 |
거주|이주지 | 여재성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 |
묘소 | 이북5도민공원묘지 - 경기도 파주시 발랑리 |
성격 | 예술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무형문화재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북청사자놀음 기능보유자.
[개설]
여재성(呂在成)[1919~2007]은 1951년 월남한 뒤, 북청사자놀음의 보존과 전수를 위해 노력하였다.
[활동 사항]
여재성은 14세 때 여권숙(呂權淑)에게 퉁소와 북놀이 음악과 앞 뒷채 사자 역의 춤을 배웠다. 1951년 1·4후퇴 때 월남하였고, 사단법인 함경북도 북청민속예술보존회(北靑民俗藝術保存會)의 단체장을 맡아 후배 양성에 노력하였다. 북청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군 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며칠 동안 연희된 사자놀이로,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여재성은 1970년 북청사자놀음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고, 함께 피난 온 부인 유송승(劉松承)은 1989년 북청사자놀이 중 넋두리춤의 기능을 인정받아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이수자로 지정되었다.
여재성은 1968년 제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때 사자 부문 개인상과 1986년 제2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때 음악[북]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여재성의 기능은 동선백·동선봉·고장욱에게 전승되었다. 1990년 11월 19일 90년도 하반기 중요무형문화재 예술단 공연에 출연하였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북청사자놀음보존회 회장을 맡았으며, 1995년 5월 18일 이형환의 거문고독주회 때 출연하였다.
[묘소]
여재성의 묘소는 경기도 파주 이북5도민공원묘지에 있다.
[상훈과 추모]
196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충청남도도지사상 사자부문 개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5년에는 이북5도의 함경남도 지사로부터 공로상을 받았으며, 1986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충남도도지사상 음악[북]부문 개인연기상을 받았다. 1994년 서울시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