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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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鑛物資源公社 |
영어공식명칭 | Korea Resources Corporation |
이칭/별칭 | 대한광업진흥공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령 |
설립 시기/일시 | 1967년 6월 5일 - 대한광업진흥공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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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74년 1월 - 대한광업진흥공사 신대방동 사옥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7월 1일 - 한국광물자원공사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대한광업진흥공사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 |
주소 변경 이력 | 대한광업진흥공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 686-48] |
현 소재지 | 한국광물자원공사 - 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199[반곡동 1914-8] |
성격 | 공기업 |
전화 | 033-736-5000 |
홈페이지 | https://www.kores.or.kr/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었던 광물자원 개발 및 투자 전문 공기업.
[개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외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을 목적으로 하는 자원 개발 및 투자 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960년대 전반 당시 대한철광개발주식회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업제련공사, 대한중석광업주식회사 등 복수의 기관이 분담하던 광업 조성 업무를 일원화하여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6월 5일「대한광업진흥공사법」에 의하여 대한광업진흥공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대 초까지 국내 민영광산의 육성과 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하였으나 산업화 과정에서 광업의 비중이 감소하며 대한광업진흥공사의 역할과 입지도 함께 줄어들었다. 그러던 중 1973년 오일쇼크를 계기로 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이 요구됨에 따라 1975년에 대한광업진흥공사법이 개정되어 대한광업진흥공사가 해외 광물 자원의 확보를 위한 사업에 종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최초로 마련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국제 경제 환경의 변화로 세계 광물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대두되자 2008년 12월 공사법이 개정되어 사명을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바꾸고 법정자본금을 6,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하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 개발에 직접 투자하게 되었다. 2010년대에 세계 광물시장이 침체기에 들어가자 투자 사업에서 큰 손실이 발생하였고 2016년부터 민간기업 지원에 충실하도록 기능이 변경되었다.
설립 당시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동이었으나 1974년 1월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사옥으로 이전하여 40년 간 동작구와 함께 하였다. 공기업 지방이전 정책에 의하여 2015년 7월 1일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외에서 광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융자, 개발, 지원 사업과 국가 비상시를 대비한 광산물 비축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현황]
2016년 12월 말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의 손실로 인한 자본잠식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임직원은 총 539명이다.
한편, 대한광업공사가 위치하였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686-48번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가깝고 시흥대로에 접한 부지로서 2020년 10월 현재 아파트 단지가 건축되고 있다.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해당화 어린이공원과 신대방지구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