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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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普門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16길 90[상도4동 279-3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훈 |
건립 시기/일시 | 1988년 4월 - 보문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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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2016년 5월 7일 - 보문사 중창 |
현 소재지 | 보문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16길 90[상도4동 279-390] |
성격 | 종교 시설|사찰 |
창건자 | 정진 |
전화 | 02-823-7443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 소속 사찰.
[개설]
보문사는 상도동 삼성산 국사봉 중턱 주택가에 자리한 사찰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보문사의 창건자 정진은 선원에 머물던 승려로 동료인 원공과 함께 1980년대 불광동에 병상심방원을 개원하여 병자를 돌보며 도심포교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서초동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활동하다가 1988년 상도동에 보문사를 설립하였다. 정진이 2000년에 입적한 후 제자 지범이 주지를 맡았다. 2016년에 현재의 규모로 중창했으며, 2020년 현재 대중선원을 건립 중이다.
[활동 사항]
법회는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평일 오후에는 참선에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특별 법회로는 음력 9월에 이루어지는 합동천도재와 영가천도 1029일 기도 등이 있다. ‘선(禪)의 대중화, 생활화, 세계화’를 목표로 매년 봄, 가을에 선원장급 승려들을 초청하여 선사법회를 연다. 2004년 이후 창건자의 법명을 딴 정진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주지 지범은 전국의 선원을 소개하는 BBS 불교방송 「지범스님의 지대방 산책」의 진행자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보문사의 법당은 현대식 2층 건물로 24시간 개방한다. 4~5개의 객실을 마련하여 해제철 서울을 방문하는 수좌 승려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