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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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店- |
영어음역 | Jeommal |
영어의미역 | Jeommal Village |
이칭/별칭 | 점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동쪽은 한벌리,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하당리, 북쪽은 용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점말은 옛 음성 기차역 뒤의 마을로 옛날에 옹기점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오성동은 옛 음성 기차역이 있었던 부근의 마을로 점말을 제외하고는 1923년 충북선 기차역이 생김으로써 마을이 생겼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음성군청이 있어 읍내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읍상리·읍하리·역촌·평촌·남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리라해서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읍내리를 교동·문화동·남천동·오성동으로 분할 행정을 실시하다가 현재는 읍내리의 8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오성로터리 부근이며, 점말은 오성동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역 터에는 옛날에 음성읍 내에서 동제를 지내던 큰 성황당이 있었으며 숲이 우거져 숲거리라고도 했다.
[현황]
음성경찰서, 음성종합운동장, 음성우체국, 충청북도 음성교육청, 음성군 보건소, 아파트 등이 입주해 있다. 주요 마을로는 도로모퉁이·자갈촌·숯거리·웃말·향교말·장터·해방촌·알선소·아랫말·역전·역말 등이 있다. 시내 중심지를 이루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